적십자보은지구협의회, 어려운 이웃에 물품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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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보은지구협의회, 어려운 이웃에 물품전달
  • 나기홍 기자
  • 승인 2021.02.25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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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청적십자봉사회에서 희망풍차결연세대에 이불을 전달하고 있다.
군청적십자봉사회에서 희망풍차결연세대에 이불을 전달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보은지구협의회(회장 최종호)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동절기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적십자보은지구협의회에서는 평소 생활이 어려운 74세대의 희망풍차 결연세대를 선정해 매월 쌀, 부식세트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부녀적십자봉사회, 대원적십자봉사회, 연송적십자봉사회 등 산하 12개 단위봉사회를 통해 금년 2월 전달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적십자봉사회에서는 평소 집수리봉사, 실제로 평소에는 집수리봉사, 연탄봉사, 농가일손돕기, 마을대청소, 경로잔치, 노인대학운영, 사랑의 헌혈활동으로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있으며, 수해, 태풍 등 긴급사태가 발생하면 언제든지 달려가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 상처를 치유하고 있다.최종호 회장은 “겨울이 가고 입춘이 왔는데도 코로나 19로 인해 여러 가지 어려운 것이 많지만 마음만은 따뜻했으면 좋겠다.”면서 “코로나19를 잘 이겨내고 하루빨리 활력을 되찾기를 기대한다.”고 모두의 건강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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