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성노 현 회장이 속리산관광협의회장 연임에 안착했다.
박성노 회장은 지난 12일 속리산면 사내리2리 경로당 앞 마당에서 열린 속리산 관광협의회장 선출에서 회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어 13대 회장으로 이름을 올렸다.
임기 3년의 중책을 다시 맡게 된 박 회장은 재선 일성으로 “얼어붙은 속리산 관광 활성화와 보은군 발전에 지금까지 최선을 다해 왔지만 앞으로도 봉사의 일념으로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를 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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