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상혁 군수(보은군통합방위협의회 의장)는 지난 5일 제2201부대 3대대와 보은경찰서를 방문해 주민생활 안전과 국토방위에 전력을 다하는 군 장병 및 의무경찰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노고를 위로했다. 정 군수는 “코로나19로 군복무에 제약이 있어 어려운 가운데 우리 보은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책임을 다하는 장병, 의경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추운 날씨에도 국가와 군민을 지키며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군·경 여러분에게 작은 정성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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