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호 예비후보, 홍조근정훈장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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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호 예비후보, 홍조근정훈장 수상
  • 나기홍 기자
  • 승인 2021.02.18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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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표창에 이어 훈장까지 휩쓸어’

 김창호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지난 9일,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집무실에서 이지사로부터 공무원 최고영예인 홍조근정훈장을 전수받았다. 홍조근정훈장은 상훈법에서 정한 무궁화대훈장 등 12종 중 하나로 이번에 김창호 예비후보에게 수여된 홍조근정훈장은 3등급(1~3급)에 해당하는 것으로 “33년 이상 재직한 공무원 자격이 있는 사람으로 재직기간동안 직무에 정려한 공적이 뚜렷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것”이라고 명시가 되어있다.
김창호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이렇게 큰 상을 받고 보니 가슴 뿌듯한 면도 있지만 지역사회에서 봉사활동 등 더욱 성실하고 건실하게 살라는 채찍으로 받아 들인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창호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홍조근정훈장 외에도 대통령, 국무총리(모범공무원), 부총리(부리겸경제기획원장관), 행정안전부장관, 중소기업청장, 충청북도지사 표창 등 각급기관장 상을 휩쓸어 수상한 이력을 가지고도 있다.
  김 후보는 “아마도 이러한 수상경력은 대한민국 정부 수립이후 전무후무한 일로 기네스북에 올라도 손색이 없을 것”이라는  자긍심을 표하기도 했다.
  아울러 김창호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오는 4.7일 치러지는 충청북도의회의원재선거에서 기회가 주어진다면 타 후보에 비해 풍부한 도정경험을 무기로 삼아 예산·사업 등을 세밀히 살펴 우리 보은군이 소외받는 일이 없도록 할 것”이라며, “보은군과 긴밀한 업무 협조를 통해 중앙정부, 충북도에서 추진하는 각종 공모사업에 응모 우리 보은군이 선정 되는데 온 힘을 쏟겠다.”는 의지를 표했다.
한편, 김 후보는 보은읍 장속리가 고향으로 동광초, 보은중, 보은농고를 졸업하고 1984년 공직에 뛰어들어 충북도청 요직을 두루 거쳐 영동군 부군수를 끝으로 36년의 공직생활을 마치고 지난해 6월 퇴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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