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건강보험 옥천지사(지사장 윤갑진)가 지난 16일 영동군 소재 U1대학교 창조관에서 사회복지학과 재학생 및 교직원 60여명을 대상으로 건강보험 특강을 비대면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특강을 통해 건강보험 제도 소개, 공단의 채용정보, 코로나19 국가 위기 상황에서의 공단의 역할, 공공의료의 확충의 필요성 등 지역의 대학생들에게 건강보험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특강의 주된 목적은 건강보험에 대하여 미래세대인 대학생들의 이해를 돕고, 젊은 세대와의 격의 없는 의견 교환을 통해 향후 건강보험의 지향점 발굴 등 발전방향을 찾는데 있다고 전했다.
윤갑진 지사장은 “국가위기 상황에서 청년실업 대하여 미래세대인 지역 대학생과 함께 고민하고 공감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유능한 인재들의 공단 입사를 통해서 마음껏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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