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옥천영동축협, 전국 최고 클린뱅크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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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옥천영동축협, 전국 최고 클린뱅크에 선정
  • 나기홍 기자
  • 승인 2021.01.28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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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옥천영동축협 맹주일 조합장과 김태진 상임이사를 비롯한 직원들이클린뱅크 인증패를 들어 보이고 있다.
보은옥천영동축협 맹주일 조합장과 김태진 상임이사를 비롯한 직원들이클린뱅크 인증패를 들어 보이고 있다.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맹주일)이 26일, 농협중앙회에서 실시한 2020년 클린뱅크 농축협 평가에서 금메달 인증패와 시상금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클린뱅크는 전국의 1,118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연체비율등 4개 항목의 엄격한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인증 받을 수 있는 제도로 농축협의 자산건전성 관련 대내외 공신력 평가의 척도가 되고 있다.
 보은옥천영동축협은 2020년 상호금융대출이 1,130억원, 연체비율 0.08%, 고정이하 여신비율 0.07%, 대손충당금 290%적립, 손실흡수율 6,927% 달성을 기록하며 자산건전성이 전국최고 수준임이 재확인됐다.
 이에 그치지 않고 경기침체 장기화로 건전성 관리의 어려움 속에서도 지속적으로 건실한 대출을 추진하고 관리한 것을 인정받아 클린뱅크 “금메달”을 인증받았다.
맹주일 조합장은 “이번 클린뱅크 평가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것은 모두가 축협을 믿고 협력해 주신 조합원여러분 덕분”이라며 “더욱 열심히 노력해 조합원들의 기대를 충족하고 지속해 발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맹주일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앞으로도 선제적 여신관리를 통해 자산건전성 우수조합을 유지하도록 최선을 다해 업무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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