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의회(의장 구상회) 김응선, 윤대성, 박진기 의원이 지방의정봉사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지난 20일 전국 및 충북의장협의회는 지방의정봉사상을 이들에게 전수했다. 이 상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친 지방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응선 의원은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코로나19 방역 및 집중호우 피해복구 등 지역사회 발전과 지방의정 발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진기 의원과 윤대성 의원은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등 공로가 평가돼 충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여받은 이들은 “군민과 소통하는 열린 의회를 구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사진 왼쪽부터 윤대성 김응선 구상회 박진기 보은군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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