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에 만족을 안겨주는 ‘굿모닝 보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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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에 만족을 안겨주는 ‘굿모닝 보청기’
  • 김충남 실버기자
  • 승인 2021.01.28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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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보청기의 최현규 사장이 손님에 대해 무엇인가를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굿모닝 보청기의 최현규 사장이 손님에 대해 무엇인가를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마음씨 착하고 인정 많고 인상이 아주 좋은 서민적이고 친화력과 포용력이 남다른 ‘굿모닝 보청기’ 최현규 사장에 대한 주민들의 칭찬이 자자하다.
 최 사장은 보은읍 옛 중앙당자리에서 ‘굿모닝 보청기’라는 상호로 청력이 좋지 않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업을 이끌어나가고 있다.
이곳을 찾는 대부분의 고객은 청각 장애로 잘 못 듣는 어르신들이시지만 열 번이고 백번이고 친절하게 설명을 하며 손님이 이를 이해할 때까지 친절하게 안내를 한다.
 그 누구든 찾아오는 손님들을 늘 반갑고 친절하게 대하는 최 사장을 아는 사람들은 보은시내에 나오시면 볼일이 없어도 가게에 들려 따뜻한 차도 한잔 마시고 쉬었다간다.
당연히 차도 최 사장이 따뜻하게 만들어 준다.
가게를 나올때면 안녕히 가시라며 친 자식같이, 이웃사촌처럼 따뜻하게 대하는 모습에서 정겨움이 넘쳐난다.
 무료로 청력 검사도 해 주시고, 청각장애 진단도 해주시고, 고난도의 치료가 필요하신 어르신께는 직접 대전이나 더 큰 곳으로 안내한는 등 최선을 다해 고객들에게 만족을 채워 준다. 사람들은 “갈 때 마다 편안하고 친절하게 대해줘 늘 고맙고 감사하다”며 “ 너무 잘해주닌 마치 내 가족같아 볼일이없어도 찾게된다.”고 고마워들 한다.
 보은읍에서나 어디에서나 장사하시는 분들은 늘 이렇게 다시 가고 싶은 곳, 다시 보고 싶은 가계로 성장해 금년에는 보은이 정말 인심 좋고 살기 좋은 곳으로 소문이 나서 보은을 찾는 이들이 많아지고 모두가 부자가 되기를 소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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