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씨 착하고 인정 많고 인상이 아주 좋은 서민적이고 친화력과 포용력이 남다른 ‘굿모닝 보청기’ 최현규 사장에 대한 주민들의 칭찬이 자자하다.
최 사장은 보은읍 옛 중앙당자리에서 ‘굿모닝 보청기’라는 상호로 청력이 좋지 않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업을 이끌어나가고 있다.
이곳을 찾는 대부분의 고객은 청각 장애로 잘 못 듣는 어르신들이시지만 열 번이고 백번이고 친절하게 설명을 하며 손님이 이를 이해할 때까지 친절하게 안내를 한다.
그 누구든 찾아오는 손님들을 늘 반갑고 친절하게 대하는 최 사장을 아는 사람들은 보은시내에 나오시면 볼일이 없어도 가게에 들려 따뜻한 차도 한잔 마시고 쉬었다간다.
당연히 차도 최 사장이 따뜻하게 만들어 준다.
가게를 나올때면 안녕히 가시라며 친 자식같이, 이웃사촌처럼 따뜻하게 대하는 모습에서 정겨움이 넘쳐난다.
무료로 청력 검사도 해 주시고, 청각장애 진단도 해주시고, 고난도의 치료가 필요하신 어르신께는 직접 대전이나 더 큰 곳으로 안내한는 등 최선을 다해 고객들에게 만족을 채워 준다. 사람들은 “갈 때 마다 편안하고 친절하게 대해줘 늘 고맙고 감사하다”며 “ 너무 잘해주닌 마치 내 가족같아 볼일이없어도 찾게된다.”고 고마워들 한다.
보은읍에서나 어디에서나 장사하시는 분들은 늘 이렇게 다시 가고 싶은 곳, 다시 보고 싶은 가계로 성장해 금년에는 보은이 정말 인심 좋고 살기 좋은 곳으로 소문이 나서 보은을 찾는 이들이 많아지고 모두가 부자가 되기를 소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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