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향인들, 보은쌀 소비에 적극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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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향인들, 보은쌀 소비에 적극 동참
  • 김인호 기자
  • 승인 2021.01.21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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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고향쌀 18톤 5000만원 구매
지난해 보은군과 지역농협 그리고 향우회원들이 고향 쌀 팔아주기 운동을 전개해 우리지역 쌀 18톤 5000만원 상당의 판매 실적을 올렸다. 군은 올해도 고향 쌀 팔아주기 운동을 지속 이어갈 방침이라고 한다.
지난해 보은군과 지역농협 그리고 향우회원들이 고향 쌀 팔아주기 운동을 전개해 우리지역 쌀 18톤 5000만원 상당의 판매 실적을 올렸다. 군은 올해도 고향 쌀 팔아주기 운동을 지속 이어갈 방침이라고 한다.

지난해 전국 10개 도시 600여명의 보은군 향우회원들이 고향 쌀 팔아주기 운동을 전개해 8개월간 18톤 5000만원 상당의 판매 실적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보은군에 따르면 작년 4월 정상혁 군수와 곽덕일 보은농협조합장, 박순태 남보은농협조합장, 전국 10개 도시 보은향우회 대표로 참석한 정영기 재경보은군민회장이 고향 쌀 팔아주기 운동 협약을 맺고 보은에서 생산되는 찰지고 맛좋은 ‘삼광쌀’ 팔아주기에 나섰다.
고향 쌀 팔아주기에 동참한 정영기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고향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작게나마 고향 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서 보람 있는 운동이었다”고 했다.
고향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계속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출향인들이 고향에 애착을 갖고 적극 참여하고 있어 전년대비 30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현재 보은 삼광쌀 20kg 1포가 산지 쌀값의 상승으로 작년보다 5000원 인상된 6만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택배비는 작년과 동일하게 보은군과 농협에서 부담하고 있다. 군은 쌀 이외에도 내년부터는 고춧가루, 참기름, 된장류 등 품목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출향인들이 고향 쌀 팔아주기 운동을 하고 있는 보은군. 특히 고향 인재 양성을 위한 출향인들의 장학금 기탁도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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