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신문 창간 31주년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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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신문 창간 31주년을 축하합니다."
  • 보은신문
  • 승인 2021.01.21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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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단체장 축하인사

 보은군수 정상혁
“군민의 신뢰를 한층 더 높여 꿈과 희망을 전하는 메신저가 되기를...”

우리 보은군 지역신문의 뿌리 보은신문의 ‘창간 31주년’ 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보은군민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지역신문은 지방자치 발전에 없어서는 안 될 귀중한 존재입니다.
 올해로 ‘창간 31주년’ 발간을 맞는 보은신문이 긴 세월 노력해 왔듯이 우리지역 소식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해 주는 소중한 언론의 사명을 지속해 주기를 기대합니다.
 또한, 독자와 함께하는 독자 중심의 참 언론으로 군민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최고의 명품 신
문으로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특히, 정론직필을 향한 노력으로 군민의 신뢰를 한층 더 높이고 꿈과 희망을 전하는 메신저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면서 군 산하 공직자 모두는 지역주민과 함께 호흡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물
심양면으로 힘껏 응원하겠습니다.
 보은군에서도 보은군 발전을 위해 신뢰받는 군정, 앞서가는 농촌, 활력 있는 경제기반 구축,
문화·예술·체육·관광이 함께하는 지역발전, 군민 모두 행복한 군민 복지 실현, 지역인재 육성을
목표로 지속적인 노력을 펼쳐나갈 계획입니다.
 ‘신뢰받는 군정’을 위해 군민과 약속한 공약과 주요정책 등은 정책자문위원들과 수시로 점검하고 예산편성에 주민과 이장, 마을지도자 등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는 등 군민과 함께하는 예산편성제도를 확대 운영할 계획입니다.
 ‘앞서가는 농촌’을 위해 농민들이 땀 흘려 생산한 농산물을 제 값 받고 팔 수 있도록 2022년까지 150억원을 투입할 농산물 산지유통 판매센터건립도 추진할 것 입니다.
‘지역경제기반 구축’을 위해 보은읍 중심 상가 일원에 주차장과 쉼터, 정원 등을 조성하고 분양이 완료된 보은산업단지 1공구는 물론 현재 분양률 70%를 보이고 있는 2공구도 조기분양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연초에 밝힌 6대 역점시책을 한 점 부족함 없이 실천할 계획인 만큼 보은신문에서도 이에 적극 협조해 함께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주간 보은신문의 ‘창간 31주년’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관계자 여러분의 무궁한 발전과 영광이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보은군의회 의장 구상회
“ 주민의 행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성장하길...”

 밝고 희망찬 신축년 새해를 맞이하여 애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리며 보은신문 창간 3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31년간 정론직필(正論直筆)에 목말랐던 주민들의 진정한 눈과 입이 되어 살아있는 언론의 올바른 여론 형성을 주도하고 주민들의 애환과 기쁨을 함께 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온 것에 감사를 드리며, 이를 위해 묵묵히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주신 보은신문  나기홍 대표님을 비롯한 여러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보은신문은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와 사회 각 분야의 의견을 지면에 담아 전달시켜 주었을 뿐만
아니라 기록, 비평, 대안 등을 제시하면서군민의 원활한 의사소통의 장을 제공하여 군민의 알권리
를 충족시켜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여 급변하는 사회정세와 흐름을 파악하여 지역 주민에게
 올바른 정보와 지식을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지역에 소외되고 불우한 계층
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과 노력으로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보은신문은 군민들에게 빠르고 정확한 정보 전달과 건전한 정책 비판, 확실한 대안제
시로 군민과 함께 호흡하고 고민하며 지역발전을 이끄는 큰 힘이 되어 주길 부탁드립니다.
또한 어느 한쪽으로 편향되지 않고 객관적인 내용으로 직언을 하여 보은군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역할을 하여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지방분권시대에 걸맞게 지역의 주요 현안을 발전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고 지방자치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언론매체로서의 역할뿐만  아니라 보은군의회에도 아낌없는 조언을 보내주시기 바라며,
 군민 화합과 보은군 발전, 주민의 행복을 위해 더욱더 성장하는 보은신문이 되어주실 것을 부탁드
립니다.
보은신문의 창간 31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보은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충청북도 도지사 이시종
“보은군과 충청북도의 발전과 지방자치를 선도해 주길...”

30년이 넘는 긴 세월 동안 보은군민의 애환을 전해 온 보은신문의 창간 31주년을 164만 충북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보은신문의 오늘이 있기까지 멀고도 험난한 여정을 달려오신 나기홍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도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보은신문은 지난 30년간 늘 깨어있는 자세로 지역민의 신뢰와 사랑을 한 몸에 받으며 보은군민들의 자긍심이 되어 왔습니다.
 또한 거침없는 필력과 혜안으로 우리 지역사회의 그늘진 곳 구석구석을 비추며 진실을 향한 발걸음도 결코 멈추지 않았습니다.
 질곡의 현대사 속에서 한결같은 자세로 정론직필(正論直筆)의 길을 걸어온 보은신문의 역사와 전통이야말로 우리 보은과 충북의 산 역사라고 생각합니다.
충청북도에서도 충북혁신도시에 정주인프라와 창업공간이 융합된 복합혁신센터와 수영장, 국민체육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며, 지난해 62대 1의 경쟁을 뚫고 유치해 지역민의 종합병원이 될 소방복합치유센터도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가 통과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충북혁신도시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채용비율을 높여 나가고, 대학과 기업이 연계해 지역인재 채용을 늘리는 방안도 모색해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이에 멈추지 않고 국토부,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함께 스마트 생활 인프라를 구축하는 ‘스마트 혁신도시’ 조성도 해내겠습니다. 보은신문에서도 충북도의 이러한 계획에 적극 동참하시어 보은군민과 충북도민들의 따뜻한 대변자로서 건실한 지역공동체를 만드는 구심체가 되어 보은군과 충청북도의 발전과 지방자치를 선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우리 충청북도가 이루고자 하는 일등경제 충북과 강호축 실현에도 더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보은신문 창간 31주년을 축하드리며, 어려운 여건에서도 참된 언론의 길을 걸어오신 보은신문 가족 모두에게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코로나19를 극복하고 더 큰 꿈을 향해 전진하는 극난대망(克難大望)의 한 해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충청북도의회 의장  박문희
“충북도민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보은신문 창간 3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보은신문 임·직원 여러분, 그리고  애독자 여러분께 따뜻한 축하의 인사를 전합니다.
 보은신문은 1990년 창간 이래 지역발전의 길잡이 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특히 속리산 관광 활성화, 보은대추 명품화 등 지역 발전에 필요한 현안을 깊이 있게 보도하고 대안을 제시해 왔습니다. 아울러 조선 중기의 유학자이자 문인 화가인 충암 김 정 선생부터 1930년대 시단의 삼재(三才)로 불린 오장환 시인에 이르기까지 보은 출신 예술인들을 조명하며 지역문화 발전에도 정성을 기울였습니다.
 보은신문이 군민과 출향인 모두의 사랑을 받는 지역언론으로 성장한 것은 지난 31년 간의 노력이  쌓인 결과입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언론의 소명을 다해주신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1년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주요 현안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박차를 가해야 할 중요한 시기입니다. 또한 5·16 군사정변으로 인해 해산되었던 지방의회가 부활한지 3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이기도 합니다. 충청북도의회는 새해를 맞아 도민 행복과 충북 발전이라는 소명을 되새기면서, 국가적 위기 속 도민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도의회는 이러한 마음가짐을 담아 신년화두를 ‘가치가자(可致訶諮)’로 정했습니다. 도민의 대의기관으로써 옳은 것은 함께 하고 나무랄 것은 묻는다는 뜻과 함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함께 나아가자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충청북도의회에서는 도의원 모두가 더 낮은 자세로 도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도민 여러분의 성원에 부응하겠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지역실정을 잘 알고 주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전하는 풀뿌리 언론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앞으로도 보은신문이 지역의 소식을 생생히 전달하며 협력과 소통을 이끌어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보은신문 창간 31주년을 거듭 축하드리며, 애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박인자 보은교육지원청 교육장
“보은교육공동체의 화합과 발전에 힘쓰는”

유례없는 감염병 발생으로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저물고 신축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보은신문 임직원과 애독자 여러분 모두 올 한해에는 소망하는 일을 이루시기 바라며,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오랜기간 동안 군민들에게 신뢰와 사랑을 받으며, ‘든든한 지역신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보은신문의 창간 31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지역공동체의 일원으로서 항상 자랑스럽게 여기는 마음을 담아 보은신문의 지나온 날들과 함께 희망찬 앞날을 응원합니다. 군민들의 알권리를 지키고 군민의 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묵묵히 소임을 다해주신 나기홍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특히, 「함께 행복한 어울림 보은교육」정책의 동반자로서 그동안 보은지역의 다양한 교육 소식을 생생히 취재하고 혁신 교육의 성과를 널리 홍보하여 보은교육의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여 주신 점, 보은의 모든 교직원을 대표하여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금년에도 보은교육은 교육공동체간의 소통과 협력,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여 학생들이 공동체 속에서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과 타인을 공감하는 마음을 가진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주력하겠습니다. 학생과 교사, 학부모, 지역사회 모두가 어울려 행복한 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보은교육의 든든한 삼익지우(三益之友)로서, 보은신문은 앞으로도 보은교육 및 지역의 발전을 위해 보은교육에 대한 무한한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시고 소통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지역 주민과의 소통의 창구가 되어 보은교육이 바른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조언해 주시기를 희망합니다.
다시 한번 보은신문의 창간 31주년을 축하합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보은지역의 발전을 위해 정론직필 펼치실 것을 기대하며, 보은신문의 밝은 미래를 향한 힘찬 걸음을 응원합니다. 더불어 보은신문을 사랑하는 독자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보은경찰서장 총경 김기영
“어두운 곳을 밝혀주는 보은신문이 되어주십시오.”

정론직필(正論直筆)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하고 주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민의를 대변해온 『보은신문』의 창간 3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그간 『보은신문』은 각계각층의 다양한 목소리와 가치 있는 정보를 전달하는 등 군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또한, 높은 전문성과 공정하고 객관적인 기사를 통해 지역 발전을 위한 최고의 노력을 해 왔다고 확신합니다. 이러한 고귀한 땀방울이야 말로 건강한 시민사회를 육성하고, 지속발전 가능한 현재의 ‘하나 된 보은’을 만든 구심점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와 같이 보은군을 위해 『보은신문』이 보여주신 헌신과 노력에 경의를 표하며, 보은경찰도 치안 현장에서 맡은바 소임을 다함으로써 지역사랑을 실천하고자 합니다.
그를 위해 가장 먼저, 작년 한 해 교통사망사고 50% 감소의 저력을 바탕으로 ‘21년에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대추축제 및 속리산 국립공원 등으로 인해 보은에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만큼, 교통 안전시설 확충 및 엄정한 법규 집행 등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보이스피싱 예방 등 사회적 약자 보호 시책을 더욱 강화하겠습니다. 보다 정확하고 체계적인 매뉴얼을 확충하고 현장직원 및 유관기관·어르신 대상 홍보 강화 등 사회적 약자 맞춤형 치안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꾀하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면밀한 준비와 소통·협업을 공고히 하여 국가경찰·자치경찰·수사경찰 기능 간 업무 공백을 사전 차단하고 이전보다 강화된 치안력으로 민생치안의 주역이 되겠습니다.
아울러, 수사권 개혁을 바탕으로 한 온전한 수사의 주체로서 법과 원칙에 입각한 공정하고 합리적인 수사로 법 앞에 평등한 보은군을 만드는데 전력투구를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새로운 언론문화를 창달하고 지역의 어두운 곳을 밝혀주는 『보은신문』의 창간 31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애독자 가족 여러분의 가정에도 건강과 행복이 넘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NH농협보은군지부 지부장 임세빈
“더욱 사랑받는 정론지로 발전할 것을 기원합니다”

보은신문 창간 3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30년간 보은신문이 걸어온 역사는 보은군의 발전과 함께 한 발자취이며, 우리 농업 발전을 견인해 온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지난 한해는 기록적인 장마와, 태풍 등 유례없이 많은 자연 재해가 우리 농촌에 커다란 상처를 남겼습니다. 특히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코로나 19 감염증 사태와는 기나긴 전쟁을 치르고 있으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여전히 위협받고, 민생경제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소소한 일상의 상실에 따른 아픔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보은신문은 군민들의 도움이 필요한 현장에 누구보다 먼저 달려가 경청하였고 함께 고민해 주었습니다.
 언론보도의 힘은, 비록 매서운 칼날 같을지라도 공평무사와 엄정중립에 있습니다.
보은군 발전과 안정적인 사회통합을 위해서 보은신문은 언제나 바른 안내자 역할을 해야 합니다. 혼돈의 사회에 정확한 방향을 제시하고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도록 군민들의 희망을 담아내야 할 것입니다. 엄정한 중립과 균형 잡힌 시각으로 책임 있는 보도, 정직한 신문으로 사명을 다할 때 보은신문은 명실상부 1등 지역 신문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코로나 19 감염증 사태로 인해 한치 앞을 내다보기 힘든 현실에서 농협은 기본으로 돌아가 본연의 역할에 충실할 것입니다. 지난해 농협은 농업인 그리고 국민과 함께하는 100년 농협의 비전을 선포하고 새로운 100년을 향한 첫걸음을 시작하였습니다. 농업인과 소비자 모두가 만족하는 유통의 대변화, 그리고 농업·농촌에 희망이 되는 디지털 농업의 청사진이 그려지고 본격적인 실행체계를 구축하였습니다.
 농업인은 농협의 주인이자 근간입니다. 국민은 농협의 사업을 이용해 주시는 소중한 고객입니다. 그러기에 가까운 곳에서 농업인과 국민의 어려움을 세심하게 살피고 위로와 힘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농협 보은군지부와 농·축협과의 소통 활성화와 능동적인 사회 공헌 활동으로 농업인과 지역사회에 신뢰도를 높이고 다양한 실익지원 사업 전개 등 각종 사업지원에도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보은신문 창간 31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더욱 사랑받는 정론지로 발전할 것을 기원합니다.

 

 

(사)대한노인회 보은군지회 회장 정희덕
“정론직필 언론의 자리를 굳건히 지켜가길...”

정도언론으로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고, 더불어 주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그냥 지나치지 않고 귀 기울이며 민의를 대변해온 보은 신문의 창간 3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보은신문은 긴 세월을 보은지역 각계각층의 다양한 목소리와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소중한 정보를 전달하는 등 우리 지역주민들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고 확신합니다.
그리고, 높은 전문성과 공정하고 객관적인 기사를 바탕으로  지역 발전을 위한 최선을 다함은 물론, 관내 노인회의 동정을 소상히 전달함으로써 관내 노인사회의 정보를 공유하고 함께 행동할 수 있도록 하는 선순환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믿습니다
이러한 소소한 곳의 마음씀씀이가 지속발전 가능한 하나 된 보은을 만드는 구심점이 되었습니다.
아울러, 그동안 보은신문이 추구해온 지역통합의 정신을 저희 대한노인회 보은군지회에서도 함께 하고자 합니다
2021년도에도 저희 노인회에서는 코로나19가 진정되는 추이를 보아 군과 협력하여, 올해 저희가 관장하게 된 사업인 9988행복지키미,경로당도우미, 9988행복나누미, 시니어안전모니터링, 시니어컨설턴트 사업 등 일련의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으며, 노인들에 대한 민간취업 알선과 다양한 취미교실도 내실 있게 운영할 계획입니다.
또한, 코로나19로 지난해에 제대로 추진하지 못한 노인의날 행사 및 노인역량강화 연찬회와 지회장기 게이트볼대회, 읍면분회 주관 게이트볼대회, 그라운드골프대회를 추진하고, 우드볼 대회를 신규로 추진토록 할 계획입니다.
이제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의 어두운 것들이 물러나고 새 희망이 솟아오르는 해입니다
모두 새로운 마음으로 너와 내가 아닌 우리라는 한마음으로 이 코로나19라는 난국을 슬기롭게 헤쳐 나아가길 소망합니다.
 끝으로, 보은신문이 앞으로도 지역사랑이라는 열정으로 지역주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협력해 보은의 정기가 계속 살아 있도록 정론직필 언론의 자리를 굳건히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보은신문 창간 31주년을 거듭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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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H 2021-02-17 09:46:03
ㅊㅋㅊ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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