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한에 강풍이 몰아닥친 지난 7일 눈이 내렸다.
이날 내린 눈은 1cm가량에 불과했지만 영하15℃의 기온에 체감온도는 영하23℃로 올겨울 들어 가장 쌀쌀했다.
이러한 추위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보은읍 금굴리 은사들의 눈꽃 핀 솔밭 길은 아름다운 겨울정취를 물씬 풍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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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한에 강풍이 몰아닥친 지난 7일 눈이 내렸다.
이날 내린 눈은 1cm가량에 불과했지만 영하15℃의 기온에 체감온도는 영하23℃로 올겨울 들어 가장 쌀쌀했다.
이러한 추위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보은읍 금굴리 은사들의 눈꽃 핀 솔밭 길은 아름다운 겨울정취를 물씬 풍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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