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회인면 건천리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18㎡를 불태우고 완전 진화됐다.이날 11시 55분경 신고를 받고 긴급 출동한 보은소방서대원들은 신속한 화재진압으로 화재발생 1시간여 만에 진화에 성공했다. 이날 화재로 주택1동이 반소되고 창고 10m² 가 그을리는 피해가 발생했으며, 냉장고외 5점의 가전제품이 소실됐다. 이날 화재로 326만여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나 다행이 인명피해는 없었다.
사진은 화재진압을 하고 있는 보은소방서 소방대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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