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산림조합, 상호금융 업적평가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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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산림조합, 상호금융 업적평가 대상
  • 나기홍 기자
  • 승인 2020.12.31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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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38개 산림조합 중 최고 부상
보은군산림조합 강석지 조합장이 산림조합중앙회로부터 2020년 상호금융업적평가 대상과 기를 전달받고 있다.
보은군산림조합 강석지 조합장이 산림조합중앙회로부터 2020년 상호금융업적평가 대상과 기를 전달받고 있다.

보은군산림조합(조합장 강석지)이 지난 12월 23일 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에서 열린 산림조합중앙회 상호금융업적평가 시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상호금융 업적평가는 전국138개 조합을 대상으로 2000년 1월부터 11월말까지 각 조합의 수익성, 성장성, 건전성, 생산성 등 종합적인 업적을 평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조합에 수여하는 전국산림조합 최고의 상이다.
보은군산림조합은 2018년 최우수조합으로 시작해 2년간 금상을 수상한 후 올 해에는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으며, 산림조합이 취급하는 신한카드 신규발급 우수상도 수상했다.
강석지 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노력해준 보은군산림조합 직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 앞으로도 조합원들의 소득향상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해 나가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한편, 보은군산림조합은 코로나19여파로 대추판매가 어려운 상황에서 다양한 판매노력으로  대추재배농가의 시름을 덜어줘 군민들로부터 커다란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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