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녀적십자, 떡국 떡으로 이웃사랑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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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녀적십자, 떡국 떡으로 이웃사랑 실천
  • 나기홍 기자
  • 승인 2020.12.31 09: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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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녀적십자봉사회(회장 이정옥)가 29일 대한적십자사 보은봉사관에서 160kg의 쌀로 떡꾹떡을 만들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부녀적십자에서 70여만 원을 투입해 만든 떡국떡은 평소 관리하고 있는 독거노인, 차상위계층 등 57세대에 가정당 3㎏씩을 전달했다. 이정옥 회장은 “정성을 다해 담아 전해드린 떡국떡이 코로나19로 지에만 계셔야 하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사회에 대한 봉사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부녀적십자봉사회는 지난 11월에도 200만원을 투입해 300포기의 김장배추로 김장김치를 담아 80세대의 가정에 10㎏씩을 전달했으며 평소에는 집수리봉사, 농가일손돕기, 연탄봉사, 재해 재난 구호활동 등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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