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2021나눔캠페인’ 펼쳐
상태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2021나눔캠페인’ 펼쳐
  • 나기홍 기자
  • 승인 2020.12.24 08: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보은자동차공업사 박형준 대표 성금기탁
보은자동차공업사 정비사들이 정성을 다해 차량수리를 하고 있다.
보은자동차공업사 정비사들이 정성을 다해 차량수리를 하고 있다.

 보은자동차공업사(대표 박형준)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나눔 모금에 1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지역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고 보건복지부, 충청북도, 보은군이 후원한 ‘희망2021나눔캠페인’은 이달 1일 시작해 2021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펼쳐진다.
 보은공업사 박형준 대표는 지난 10일, 코로나 19로 인해 현장 성금접수를 하지 않는 것을 알고 온라인송금으로 비대면 모금에 참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박형준 대표는 평소에도 인우원을 비롯한 노인요양원, 대한적십자봉사회보은지구협의회, 직장새마을협의회 등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각종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는 이웃사랑의 실천가로 정평이 나있다.
 뿐만 아니라, 뉴보은라이온스클럽 회장, 보은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 직장새마을운동보은군협의회, 연송적십자봉사회 등 다양한 사회활동으로 지역사회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열정적인 자동차공업사 운영으로 믿고 찾는 고객에게 만족감을 선사한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지난 9월에는 삼성화재애니카손해사정(주)로부터 전국 최우수 정비업체로 뽑혀 최우수 애니카패밀리센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보은자동차공업사는 지난 2014년 9월과 2018년 9월에도 같은 회사로부터 최우수 자동차정비업체에 선정된 적이 있어 금년이 세 번째 수상이다.
 보은자동차공업사는 25~39년 경력의 베테랑 수리기사 12명이 근무하는 1급 정비업체로 판금, 도색, 미션 등 자동차정비 모든 분야를 다루고 있다.
박 대표는 “어려운 이웃에게 온기를 전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코로나 19로 인해 이웃들이 어려워하는 만큼 서로를 살피고 보듬어야 할 것”이라며 따뜻한 겨울을 나기를 기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