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온도가 영하로 떨어지면서 2~3cm 가량의 눈이 내렸다.
나뭇가지에 내려앉은 눈은 벚꽃이 핀 듯 아름다운 자태를 자랑했다.
눈을 품은 플라타너스와 단풍나무 사이의 오솔길이 고즈넉한 모습으로 계절이 바뀌어 가고 있음을 느끼게 했고, 속리산 연꽃단지의 설경은 오가는 이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했다.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난 13일 온도가 영하로 떨어지면서 2~3cm 가량의 눈이 내렸다.
나뭇가지에 내려앉은 눈은 벚꽃이 핀 듯 아름다운 자태를 자랑했다.
눈을 품은 플라타너스와 단풍나무 사이의 오솔길이 고즈넉한 모습으로 계절이 바뀌어 가고 있음을 느끼게 했고, 속리산 연꽃단지의 설경은 오가는 이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했다.
동남4군(보은옥천영동괴산) 전·현직 민주당 지역위원장의 희비가 엇갈렸다.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 곽상언 법무법인 인강 대표변호사가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당선되고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