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소방서, 2021년 중점관리대상 6개소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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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소방서, 2021년 중점관리대상 6개소 선정
  • 나기홍 기자
  • 승인 2020.12.17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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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은소방서(서장 한종욱)에서는 지난 10일, 본서2층 전략회의실에서‘2021년도 중점관리대상 선정을 위한 심의회’를 개최했다.
 중점관리대상은 대형건축물이나 가연성 물질을 대량으로 저장, 취급하거나 다수의 인명이 출입, 사용하는 대상물로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많은 인명 및 재산피해의 발생우려가 높아 특별한 관리가 필요한 대상을 중점관리대상이라 한다.
 이날 심의회는 예방안전과장을 위원장으로 심의위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존에 선정된 중점관리대상의 위험성 여부를 재평가 하고, 신규 건축물에 대한 위험성 평가 순으로 진행됐다.
 선정 대상은 보은군에 소재한 공장, 숙박시설, 노유자시설 등을 검토해 총6개 대상을 선정해 내년 소방특별조사, 합동소방훈련, 시기별 지도방문 등 대형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집중관리를 실시한다.
 한종욱 소방서장은“중점관리대상으로 선정된 대상에 대해 2021년 한 해 동안 소방특별조사, 현지적응훈련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집중관리를 실시하는 등 자율안전체제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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