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농협(조합장 곽덕일 우측에서 두 번째)이 보은군 참 고마운 이웃 40호점으로 이름을 올렸다. 보은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윤식)는 2018년 4월 충청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보은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보은군이 이웃이 이웃을 도와 더불어 함께 사는 행복한 보은을 만들기 위해 ‘보은군 참 고마운 이웃’ 협약을 통한 모금사업을 년 중 진행 중에 있다. 착한농협으로 등록한 보은농협은 지난 15일 관계자들과 함께 현판식을 거행했다. 한편 참 고마운 이웃 운동에는 한주농장(김응주)을 착한 농장 1호점으로 시작해 40호점까지 참여하고 있다. 이외 개인정기기부자와 착한 가정, 일시 기부 등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까지 지역의 문제는 스스로가 해결해보자는 아름다운 나눔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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