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 안전문화대상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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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 안전문화대상 최우수상 수상
  • 나기홍 기자
  • 승인 2020.12.17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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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 관계자가 탐방객의 발열체크를 통해 코로나19 예방활동을 펼치고 있다.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 관계자가 탐방객의 발열체크를 통해 코로나19 예방활동을 펼치고 있다.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윤덕구)가 행정안전부가 10일 주최한 ‘2020 안전문화대상’에서 단체(공공기관)부문 최우수상인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2020 안전문화대상’은 국민 안전의식 제고 및 안전문화운동 참여 확산을 위해 기관·단체에서 활용할 수 있는 현장 우수사례 발굴 및 보급을 목적으로 공적이 있는 우수단체 및 유공자를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는 코로나19 예방·대응 등 민·관 협업 안전의식 제고 및 안전협의체 운영 등에서 안전의식을 향상시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속리산국립공원에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국립공원 탐방 거리두기,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안전초소 운영 및 계곡 거리두기 시행, 코로나19로 어려운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한 자원봉사 실시, 위험지역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협의체 구성 등을  세부사업으로 추진했다.
 황의수 탐방시설과장은“안전위험요소에 대한 선제적 대응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국립공원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고,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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