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부회장, 행정자치부장관상 수상
상태바
박형준 부회장, 행정자치부장관상 수상
  • 나기홍 기자
  • 승인 2020.12.10 08: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바르게살기 보은군협의회 박형준 부회장과 허순복 여성회장과 보은군청 이은주 주무관이 수상을 하고 있다.
바르게살기 보은군협의회 박형준 부회장과 허순복 여성회장과 보은군청 이은주 주무관이 수상을 하고 있다.

 바르게살기운동보은군협의회(회장 전광수)가 지난 4일 2020년 유공위원 및 친절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보은군협의회 사무실에서 개최된 이날 시상에는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협의회원의 출입 없이 수상자와 시상관련자만이 참여해 조촐하게 전달됐다.
 이날 시상에서 박형준 부회장이 행정자치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허순복 여성회장과 보은군청 이은주 주무관이 바르게살기 금장을, 삼승면위원회 전정숙 총무와 내북면위원회 김현숙 위원이 중앙회장상을 수상했다.
이어, 산외면 위원회 구창희 위원장과 내북면위원회 김재석 위원, 회남면위원회 박상숙 여성회장이 도지사상을 수상한데 이어 이재현 보은읍 여성회장과 김옥희 속리산면 위원이 친절유공자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바르게살기보은군협의회에서는 코로나19차단을 위해 지난 4월, 대대적인 방역활동을 펼쳤으며, 6월에는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7월에는 친절생활화 캠페인을 전개하며 주민들이 올바르게 살아갈 수 있도록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광수 회장은 “금년에 바르게살기충북도대회를 보은에서 개최할 계획이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내년으로 연기된 것이 안타깝기만 하다”며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바르게살기를 실천해준 여러분이 있어 든든하다”고 수상을 축하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