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청보공회, 보은고에 장학금 100만 원 기탁
상태바
재청보공회, 보은고에 장학금 100만 원 기탁
  • 나기홍 기자
  • 승인 2020.12.03 09: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재청보공회(회장 민성기)에서 지난달 25일, 100만원의 장학금을 보은고에 전달하고 학교발전과 후배들의 성공을 기원했다.
보은고를 졸업하고 청주에서 공직생활을 하고 있는 동문모임으로 6회 졸업생인 민성기 회장과 졸업생인 구용회 사무국장을 중심으로 55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민성기 회장은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지역사회와 모교 발전을 위해 동문들의 뜻을 전달한 것”이라며 “어려운 형편에서도 성실하게 자기의 꿈을 키워가는 후배를 위해 사용해 달라”당부했다.
한편, 재청보공회는 지난해에도 100만원의 장학금을 모고인 보은고에 기탁해 학교생활이 모범적인 우수학생 5명에게 전달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