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국유림관리소, (주)촌스런과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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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국유림관리소, (주)촌스런과 업무협약
  • 나기홍 기자
  • 승인 2020.11.26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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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스런 안재은 대표(왼쪽)가 보은국유림관리소 이만우 소장과 협무협약서를 교환하고 있다.
㈜촌스런 안재은 대표(왼쪽)가 보은국유림관리소 이만우 소장과 협무협약서를 교환하고 있다.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이만우)와 예비사회적기업 ㈜촌스런(대표:안재은)이 지난 18일 지역주민 소득증진 등 일자리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산림분야에서 산림사업의 효율적 추진과 국유림을 활용한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사회적가치를 실현하고자 마련했다.
예비사회적기업 ㈜촌스런은 도시민과 임업인 간 상생을 위한 기업으로 산림을 이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제공함으로써 사회적가치를 실현하는 기업이다.
청주시 문의면에서 농사를 지으며 농촌생활을 기반으로 한 유·무형의 콘텐츠를 생산하는 ㈜촌스런은 유튜브 영농시트콤 “촌스런 떡국씨”로 알려진 안재은(중_장비)대표와 이소연(유S비), 최고야(막나_관우)이사가 널리 알려져 있다.
이만우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국유림을 활용한 지역주민에게소득창출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고, 산림관련 사회적 가치실현을 통한 다방면으로 산림분야 일자리 기회가 제공할 것으로 기대 된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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