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정원 653→668명으로 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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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정원 653→668명으로 증원
  • 보은신문
  • 승인 2020.11.19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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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누리관운영팀 및 감염병대응팀 신설

보은군 지방공무원 정원이 기존 653명에서 내년 1월 1일부터 668명으로 15명이 늘어날 전망이다.
보은군은 지난 11일 “문화누리관 운영팀 및 감염병대응팀 신설로 인한 인력증원과 각종 국가정책사업 및 현안업무 추진을 위한 인력증원에 따른 정원 조정이 불가피하다”며 관련 조례안 개정을 입법예고했다.
이 개정조례안에 따르면 6급 이하 정원이 14명이 늘어 636명, 지도직이 1명 증원된 28명으로 조정된다. 세부적으로는 정무직 1명, 일반직 636명, 별정직 1명(6급 상담), 연구직 2명, 지도직 28명이다.
한편 결초보은 문화누리관은 보은읍 뱃들공원 옆 용지에 총면적 2000㎡ 규모(지하 1층, 지상 3층)로 현재 공사가 진행 중으로 내년 2월 말 완공될 예정이다. 이곳에는 3D 상영관(54석), 2D 상영관(37석) 총 91석 규모의 작은 영화관과 종합자료실·열람실을 갖춘 도서관도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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