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사 및 야적장에서 화재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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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 및 야적장에서 화재발생
  • 나기홍 기자
  • 승인 2020.11.19 08: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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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4일 오전 7시40분경 내북면 봉황리 축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보은소방서에서는 즉시 출동해 화재발생 35분여만에 완전 진화했다.
다행히 이날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신속한 출동과 진화에 힘입어 5개의 곤포사일리지와 온수통1점 소실로 30여만원의 피해에 그쳤다.
 16일 오전 7시 35분경 수한면 후평리 도로공사 야적장에서도 화재가 발생해 산소용접기 1점(25만원상당)이 소실되고 불과 10여분 만에 완전진화에 성공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메마른 날씨가 지속되어 일부지방에는 건조특보도  발효되어 있는 만큼 화재에 주의해야한다”며 “자그마한 실수가 큰 재해가 되는 만큼 화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한다”고 불조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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