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현장 ‘너무도 안타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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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현장 ‘너무도 안타까워’
  • 김태혁 실버기자
  • 승인 2020.11.19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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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한면 인근마을에 화재가 발생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지난 13일 수한면 노성리 화재현장을 다녀왔다.
 화재가 발생한 곳은 시계로 유명한 트로이카 시계공장이었다.
 이날 까지도 노송리 큰길가에는 소방차와 소방대원들과 마을주민들이 몇일 째 주야로 비상대기를 하고 있었다.
혹시 낙엽 속 잔불이 다시 살아날까봐 산위를 바라보며 연기만보이면 총 출동 할 기세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었다 .
화재 현장에 들어가 보니 너무도 처참했다. 사장이 출장간 사이 인부들이 볼트 작업하라는 것을 빠른 작업을 위해 용접을 하다 부주의로 화재가 발생해 공장내부의 수많은 시계부품과 완제품, 승합차는 물론 모든 것이 불에 타버리고 말았다.
모든 것이 한 번의 화재로 날아가 버린 것이다. 이 현장을 보면서 왜 불조심을 하라는 것인지를 뼈저리게 느낄수 있었다.
산등성이를 타고 넘어 하마터면 노성리의 큰 산을 모두 태워버릴 뻔 한 이날의 화재가 너무도 안타까웠다.
마을 사람들은 이 화재는 지난 8일 오후 1시 30분경 발생해 약 3시간 만에 진화됐다고 한다.그리고,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약 809㎡의 공장 건물 2동이 불에 타 2억5천여만 원의 피해가 발생했다고 한다.
정말 불조심을 해야 한다는 것을 절실히 깨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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