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농기, 채소.축산.화훼분야 사업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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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농기, 채소.축산.화훼분야 사업평가
  • 김인호 기자
  • 승인 2020.11.12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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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농업기술센터는 지난 4일 기술센터 회의실에서 2020년 소득작목 종합평가회를 가졌다.
이번 평가회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2020년 소득 작목 분야(채소, 축산, 화훼) 시범사업 대상자 40여명만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소득 작목 분야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채소·축산분야 13개 사업추진에 따른 성과 및 시범사업 진행상 애로사항 등에 대한 토의가 이뤄졌다.
2020년 소득작목 시범사업의 주요 성과로는 △긴 장마나 고온 등 이상기상 대응을 위한 안정생산 기술보급 △국내육성 마늘 품종인 홍산 재배 확대 및 재배시설 환경 개선 △스마트팜 통합 제어시스템을 이용한 축사 사육시설 개선 등이 꼽혔다.
김대현 소득작물팀장은 “이번 평가회를 통해 도출된 올해 시범사업의 문제점 등을 적극 개선해 기후변화에 적극 대처함은 물론 농가의 애로사항을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시범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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