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농협 관할 구병마을 ‘농촌마을 가꾸기 대회’서 금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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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농협 관할 구병마을 ‘농촌마을 가꾸기 대회’서 금상 수상
  • 보은신문
  • 승인 2020.11.12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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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농협(조합장 곽덕일) 관할 속리산면 구병리 마을이 지난 4일 농협중앙회가 주관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하는 ‘제3회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경진대회’에서 금상 수상과 함께 3000만원 시상금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구병리 마을은 메밀꽃 축제, 마을 벽화 작업, 옛길복원, 꽃길 가꾸기, 가가호호 정원조성 등 농촌 마을경관 가꾸기 활동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박희정 구병리 이장은 “마을 주민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참여하고 농협의 지속적인 관심으로 금상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곽덕일 조합장은 “앞으로도 구병리 마을이 도시민들이 즐겨 찾는 농촌 마을로 더욱 발전하기 바란다”며 “농업의 공익적 가치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왼쪽 4번째부터 이성희 농협중앙회 회장, 곽덕일 보은농협 조합장, 구병리 박희정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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