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화 보은2사업장(복장순 사업장장)과 보은군 노인장애인복지관(관장 박미선)은 지난달 30일 회인면에 거주하는 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노후화된 주거환경 개선을 돕고자 도배장판을 지원했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방문업체 열 체크 및 마스크 착용 등 사전방역을 실시하고 안전하게 진행했다. 한화 보은사업장은 2018년부터 방방곡곡 찾아가는 행복나르미 활동으로 보은군 면단위 마을을 선정해 의료·여가·일상생활 지원서비스의 사각지대 취약계층에게 주거환경개선 및 긴급지원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19에도 (주)한화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보은군 지역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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