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자동차공업사, 전국 최우수 정비업소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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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자동차공업사, 전국 최우수 정비업소 선정
  • 나기홍 기자
  • 승인 2020.11.05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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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손해사정 …친절·신속·정직·합리적 가격 평가
보은자동차공업사 박형준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최상의 고객서비스를 지속해 제공해 나갈 것을 다짐하고 있다.
보은자동차공업사 박형준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최상의 고객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을 다짐하고 있다.

보은자동차공업사(대표 박형준)가 국내 유력 손해사정 회사로부터 전국 최우수 정비업체로 뽑혀 화제다.
삼성화재애니카손해사정(주)에서 지난달 20일 ㈜보은자동차공업사를 9월 최우수 애니카패밀리센터로 선정해 표창했다.
이 업체는 지난 2014년 9월과 2018년 9월에도 같은 회사로부터 최우수 자동차정비업체에 선정된 적이 있어 이번이 세 번째 수상이다.
삼성화재손해사정은 전국 7,300여 자동차공업사 중 삼성화재가 지정한 980개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고객서비스와 협약이행도, 수리범위 적정성, 친환경 수리기술, 현장출동 등 수리품질을 평가해 최고의 정비서비스와 현장출동서비스를 제공해온 자동차정비업체를 고객만족 우수업체로 선정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보은자동차공업사는 공감서비스, 신속한 수리, 고객의 부속비 절감 등 모든 평가항목에서 고른 점수를 받아 99.6점을 획득하고 소비자친절도 2점이 추가되어 101.6 점을 얻으며 전국 최우수 성적을 기록했다. 
이 점수는 98점을 받아 수도권 최우수업소로 선정된 자동차정비업체보다도 무려 4.6점이 높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보은자동차공업사는 25~39년 경력의 베테랑 수리기사 12명이 근무하는 1급 정비업체로 판금, 도색, 미션 등 자동차정비 모든 분야를 다루고 있다. 
박형준(56) 대표는 “신속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정직하게 수리범위를 지켜, 정확한 날짜에 수리된 자동차를 인도하는 고객만족 서비스를 펼친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불만 제로에 도전, 고객들이 꾸준히 신뢰하는 업체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보은자동차공업사는 박형준 대표를 필두로 이승호 전무이사, 김영일 공장장, 이용진 보험담당, 최윤관 차량정비책임자 등 전 직원이 고객의 차를 정성을 다해 정비해 만족을 주고 있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한편, 보은자동차공업사는 2021년부터 자동차수리에 유성페인트를 사용할 수 없게 됨에 따라 수성페인트 전문기사를 영입해 고객들이 더욱 만족해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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