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북면 주성교회 김서구 장로 ‘원로장로’ 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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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북면 주성교회 김서구 장로 ‘원로장로’ 추대
  • 김충남 실버기자
  • 승인 2020.11.05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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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북면 주성교회가 원로장로추대 및 권사은퇴, 장로임직, 권사임직식을 갖고 이를 기념하고 있다.
내북면 주성교회가 원로장로추대 및 권사은퇴, 장로임직, 권사임직식을 갖고 이를 기념하고 있다.

 내북면 주성교회(목사 박종선)가 지난 31일, 20년 넘게 장로직을 수행해온 김서구 장로를  원로장로에 추대했다.
또한, 70세가 넘도록 헌신적으로 하나님을 섬기고 교회발전에 기여해온 김금선(청주) 안병숙(산외)권사가 은퇴했다.
이날 추대식에는 2인의 장로와 시무권사를 비롯한 9명을 교인들과 가까운 친족들이 모여 임직을 축하했다.
 뜻깊은 자라였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아무행사도 하지 못하고 조촐하게 진행했다
 내북면 중심에 우뚝서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주성교회는 금년이 창립114주년이 되어 예년 같으면 다양한 행사를 많이 했지만 금년에는 대부분의 행사를 할 수 없었다.
 농촌교회들이 인구감소로 약해지는데 그래도 주성교회는 아주작지만 든든히 세워져 가는것을 볼 때 100년이 넘는 역사가 그냥 이루어진 것이 아나구나 긴 역사속에 하나님의 특별하신 계획과 은총이 있음을 믿으며 수없이 많은 선배님들의 피땀어린 눈물의 기도와 헌신의 열매가 오늘의 아름다운 교회로 세워진 것이라 생각된다.
 114주년의 역사를 써가는 현장속에 서있는 주성교회 성도들은 하나님이 정말 기뻐하시는 교회로 세우기 위해 새로운 각오로 힘차게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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