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 충북지부, 산대1리에 자원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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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 충북지부, 산대1리에 자원봉사
  • 보은신문
  • 승인 2020.10.29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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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 충북지부(본부장 정명해) 직원 20여명은 지난 22일 산외면 산대1리를 방문해 독거노인들과 거동이 불편한 분들을 주 대상으로 노후 전기시설 등에 대한 점검.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조성춘 산대1리 이장은 “노후된 집들이 많아 전기사고 위험이 항상 걱정이었는데 이렇게 도움을 받게 되어 정말 다행이다”며 “마을 주민들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국에 마을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전기 사고 없는 충북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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