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들어 지난 27일 오후 3시경, 첫 산불이 발생하면서 산불예방의 소중함을 일깨웠다.
마로면 갈전리 개인의 밭둑에서 발생한 이날 산불은 신속한 진화로 불과 102m² 가 소실되는데 그쳤지만 오랫동안 비가 오지 않아 메말라있는 밭둑을 태우면 언제든지 산으로 옮겨 붙을 수 있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며 산불조심의 필요성을 부각시켰다. 이날 산불로 인한 재산과 인명피해는 없었다.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올 가을 들어 지난 27일 오후 3시경, 첫 산불이 발생하면서 산불예방의 소중함을 일깨웠다.
마로면 갈전리 개인의 밭둑에서 발생한 이날 산불은 신속한 진화로 불과 102m² 가 소실되는데 그쳤지만 오랫동안 비가 오지 않아 메말라있는 밭둑을 태우면 언제든지 산으로 옮겨 붙을 수 있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며 산불조심의 필요성을 부각시켰다. 이날 산불로 인한 재산과 인명피해는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