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소방서, 안전대책으로 등산객 안전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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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소방서, 안전대책으로 등산객 안전 보장
  • 나기홍 기자
  • 승인 2020.10.15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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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소방서 산악구조대원이 실족으로 다리를 다친 등산객을 응급구조하고 있다.
보은소방서 산악구조대원이 실족으로 다리를 다친 등산객을 응급구조하고 있다.

보은소방서(서장 한종욱)는 최근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실내를 떠나 가을철 단풍을 즐기고자 주요 명산을 찾는 등산인구가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국민안전을 위한 주요등산로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보은소방서에서는 보은군에 위치한 삼년산성 등 11개소의 등산로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오는 12월까지 국립공원 속리산, 구병산, 금적산, 묘봉, 상학봉 등 5개소의 주요 등산로에 안전리본을 부착한다.
최근 3년간 충북도 산악사고에 대해 지역별 발생 현황을 보면 단양군 65건> 제천시 55건> 괴산군 49건> 영동군 47건> 보은군 45건 등으로 보은군의 산악사고가 다섯 번째로 많이 발생하고 있다.
사고의 주요원인은 조난사고 107건(23%), 실족·추락사고 95건(21%), 개인질환 30건(7%)순으로 조난에 의한 사고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시기별로 살펴보면 9월에 73.3건, 5월에 55.3건, 10월에 54.7건, 6월에 41건순으로 9월과 10월에 산악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보은소방서는 10월중 집중적으로 속리산 등 주요 등산로에 “노란색 안전리본”을 부착하고, 식별곤란 및 갈림길 등 등산로 이탈우려 지역과 추락 및 실족위험 지역에 대해서는 “실족위험지역 등 붉은색 리본”을 요소요소에 부착해 길을 잃지 않도록 다각적인 예방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한종욱 서장은 “코로나19로 온 국민이 어려운 시기에 우리지역을 찾는 등산객이 안전하게 산행 할 수 있도록 산행시 안전사고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안전 산행을 위해 지정된 등산로 이용, 체력에 맞는 산행코스를 선택하는 등 안전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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