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혁 군수(보은군통합방위협의회 의장)는 지난달 28일 제2201부대 3대대와 보은경찰서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며 노고를 격려했다. 정상혁 군수는 “요즘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겪고 있지만 이럴 때 일수록 안보가 튼튼해야 경제도 살아날 수 있다”며 “추석연휴 기간 동안 근무 서느라 제대로 쉬지도 못하겠지만, 국민을 위한 일인 만큼 우리 보은군의 생활안전을 위해 더욱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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