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경찰서, 최진홍 ·정창영 경사 ‘경위’승진
상태바
보은경찰서, 최진홍 ·정창영 경사 ‘경위’승진
  • 나기홍 기자
  • 승인 2020.10.08 09: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보은경찰서(서장 김기영) 형사팀 최진홍 경사와 지능팀 정창영 경사가 지난달 29일 경위로 승진했다.

 보은경찰서 서장실에서 가진 이날 승진임용식에서는 그간 공정한 수사를 통해 정의를 바로 세우고, 지역주민의 든든한 치안울타리가 되어준 두 사람을 축하하기 위해 각 과장은 물론 많은 직원이 자리를 함께했다.
김기영 서장은 “승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도 법과 원칙에 따른 공정하고 책임감 넘치는 업무수행으로 주민 안전의 중심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최진홍 경위는 회인파출에 근무하던 2006년 5월, 심야에 회남면 판장리 야산에서 수령이 100년 된 노송을 캐내 훔쳐 달아나는 피의자를 검거했으며, 2007년 2월에는 치매 노인 가출 신고를 받고 신속한 대응으로 조기에 발견해 집으로 모시는 등 경찰업무에 최선을 다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