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판에 딱 붙은 아이들’ 작가 수한초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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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판에 딱 붙은 아이들’ 작가 수한초 찾아
  • 나기홍 기자
  • 승인 2020.09.24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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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판에 딱 붙은 아이들’로 유명한 최은옥 작가가 수한초 학생들에게 소통의 소중함을 알리고 있다.
‘칠판에 딱 붙은 아이들’로 유명한 최은옥 작가가 수한초 학생들에게 소통의 소중함을 알리고 있다.

 동화 ‘칠판에 딱 붙은 아이들’ 쓴 최은옥 작가가 지난 16일 수한초등학교(교장 김기중)를 찾아 ‘학교로 찾아가는 작가와의 만남’ 시간을 가졌다.
 이날 활동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보은도서관이 평소에 해오던 평생학습프로그램 운영이 중단됨에 따른 대체 사업으로, 공공도서관과 학교도서관의 연계를 통해 양질의 독서교육을 실현하도록 하기 위한 프로그램인 ‘학교로 찾아가는 작가와의 만남’에 수한초가 선정되어 실시하게 됐다,
 수한초의 ‘학교로 찾아가는 작가와의 만남’에 초청된 최은옥 작가는 다양한 동화책을 통해 많은 어린이들에게 사랑 받고 있으며, 푸른 문학상 새로운 작가상(2011), 비룡소 문학생 대상(2013)을 수상한 역량이 탁월한 작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이번 활동은 참여 학생 전원에게 보은도서관이 도서 지원을 해준 덕분에 최은옥 작가의 대표 작품인 ‘칠판에 딱 붙은 아이들’을 읽고 ‘소통’에 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친구나 가족과 대화를 갖는 시간이 너무도 소중하다는 것을 어린이들은 느끼고 있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민우(4힉년) 학생은 “평소 동화책을 읽으며 작가는 어떤 생각을 하면서 책을 쓰고 만들까 라는 것이 매우 궁금했는데, 그 궁금증이 해소되었고, 작가님의 다른 책들도 다 읽고 싶어졌다”며 독서의욕을 보여줬다.
 김기중 교장은 “「소통」이라는 교육의 주제를 딱딱한 책상에 앉아서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책을 매개로 대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풀어가도록 이번 기회를 마련했는데, 학생들의 독서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는 기회가 되어 너무도 만족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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