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면지사체, 착한가게 현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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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로면지사체, 착한가게 현판 전달
  • 김인호 기자
  • 승인 2020.09.24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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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강대옥, 김홍성)는 지난 23일 관내 관기3리에 소재한 ‘전통 이가네 순대국밥’과 착한가게 약정을 체결하고 현판을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착한가게는 매월 일정액을 기부하며 정기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가게를 말하며 기부금은 관내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용된다.
전통 이가네 순대국밥(대표 박삼용, 이현정)은 “뜻 깊은 일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고 우리 이웃을 한 번 더 돌이켜보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홍성 마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따뜻한 정성으로 마련된 성금은 우리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 하겠다”고 말했다.
강대옥 마로면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나눔 실천에 기꺼이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마로면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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