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승면 김명례씨, 사과즙으로 이웃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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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승면 김명례씨, 사과즙으로 이웃사랑
  • 보은신문
  • 승인 2020.09.24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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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삼승면 우진리에서 사과농장(삼승황토사과방)을 경영하는 김명례 씨(앞줄 좌에서 두 번째)가 지난 21일 직접 생산한 사과즙을 지역의 어려운 주민들에게 후원했다. 김 씨는 올해 1월에도 직접 담근 김치(15kg) 10박스를 주변의 이웃들에게 나눠준 데 이어 이번에도 사과즙 80박스를 후원해 지역주민들로부터 칭송이 자자하다. 이날 김명례씨는 “코로나19로 힘든 상황 속에서 어르신들이 식사는 잘 챙겨드시는지 걱정이 많이 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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