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88지킴이사업 재개로 가슴이 ‘뻥’ 뚫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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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88지킴이사업 재개로 가슴이 ‘뻥’ 뚫려
  • 김충남 실버기자
  • 승인 2020.09.24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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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88일자리 사업이 재개되자 행복지킴이들이 노인들의 가정을 방문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9988일자리 사업이 재개되자 행복지킴이들이 노인들의 가정을 방문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중지되었던 9988행복지킴이 사업이 21일부터 다시 시작되어 노인들에게 활력을 주고 있다.
 9988행복지킴이 사업에 참여하는 노인들은 옥죄었던 사슬에서 풀린 것 같은 감동으로 수혜자 댁에 미리 전화를 해놓고 아침식사를 서둘러하고 9시에 방문하니 너무도 반가워 만세를 부르듯 손을 번쩍 치쳐들어 반갑게 맞이했다.
 그렇게 만난 노인은 그동안의 안부도 묻고 쌓였던 이야기가 끝없이 이어져 시간가는 줄을 몰랐다.
 다음 수혜자 집을 방문하니 이곳 또한 하던 일을 멈추고 벌떡 일어나 반갑게 맞이하고 하던 고추 손질작업을 하며 중지되어 지루했던 시간의 푸념을 쏟아내며 악몽을 떨쳐버렸다.
 그러면서 가급적 추석에 이동을 자제해 달라는 방송을 이야기하며 “추석에 보고 싶은 자식 과 손자들이 못 온다니 너무도 안타깝다”며 “올해는 고추가 너무도 흉년이고, 벼가 태풍으로 너무도 많이 쓰러져 걱정”이라고 푸념이 쏟아졌다.
 12시가 다 되서 마을경로당에 모여서 “발열 체크와 기록을 하고 생활 속 거리두기, 손자주씻기, 여러 가지 방역수칙을 잘 지키며 마스크는 반드시 쓰자”며 “마스크는 남을 위해 쓰는 것이 아니라 나를 위해 쓰는 것인 만큼 꼭 생활화해 우리 주위를 사회를 위해 할 수 있는 작은것부터 실천하자”고 실천을 다짐했다.
 코로나확진자수가 감소하고 있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좀 완화되어 2단계로 내려지면서 경로당이며 9988지키미활동이 재개되어 일자리 참여자들의 가슴은 뻥 뚫렸다.
 하지만, 아직 코로나 확진자는 계속해 발생하고 있는 만큼 모두의 평안을 위해,  내 건강은 내가 지킨다는 의식을 가지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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