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경찰서(서장 김기영)에서는 지난 21일, 2층 서장실에서주민 안전과 치안유지에 공헌한 4명에 대해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수상한 경찰은 (사진 왼쪽 두 번째부터)정보경비계 김진희 경사, 형사팀 김상인 경장, 교통관리계 황의식 경위, 경무계 이경석 순경으로 이들은 그간 자신의 위치에서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교통관리계 황의식 경위는 농번기나 행락철이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역 곳곳을 누비며 적극적인 현장 홍보 및 교육을 통해 교통안전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김기영 서장은 “앞으로도 코로나19 감염 예방수칙의 철저한 준수 하에 치안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의 안전 지킴이’로서의 노력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나기홍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