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한초 예술보따리 열어 학생들 갈증 '확 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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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한초 예술보따리 열어 학생들 갈증 '확 날려'
  • 나기홍 기자
  • 승인 2020.09.17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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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한초를 찾은 예술인이 벌룬공연으로 예술보따리를 열며 학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수한초를 찾은 예술인이 벌룬공연으로 예술보따리를 열며 학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수한초등학교(교장 김기중)가 지난 10일, 예술보따리를 열어 코로나바이러스로 긴장되고 메마른 학생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갈증을 확 날려버렸다. 
이날 교육활동은 학교 밖 문화예술 체험학습 지원을 위한 충청북도교육문화원 공모사업인 ‘예술보따리’에  수한초가 선정됐기 때문이다.
 이번 찾아오는 공연에서는 학생들이 평소 경험해 보지 못했던 샌드아트, 벌룬공연, 마술 등이 멋지고 아름답게 펼쳐져 학생들로부터 환호와 박수가 쏟아져 나왔다.
 학생들은 가만히 앉아서 관람만하지 않고 직접 나서서 공연을 체험하며 코로나19로 인해 하지 못했던 각종 체험학습에 대한 아쉬움을 달랬다.
한편, 이번 공연 관람은 당초에 학교 밖 문화예술 체험학습이어서 찾아가는 것으로 계획되어 있었으나 코로나19 때문에 찾아오는 공연 관람으로 변경됐다.
 이 때문에 이날 관람은 코로나19확산을 막기 위해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나누어 2회에 거쳐 펼쳐지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 및 방역에도 만전을 기했다.
김기중 교장은 “이번 예술보따리 시간을 통해 우리 수한초 학생들이 문화예술 체험학습에 대한 갈증이 조금이나마 해소되었기를 기대한다”며 “ 앞으로도 문화 소외 지역에서 경험하기 힘든 학교 밖 문화공연 관람 등으로 학생들의 예술감수성 함양을 위한 다양한 교육활동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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