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용소방대, 코로나 방역에 발 벗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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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용소방대, 코로나 방역에 발 벗어
  • 나기홍 기자
  • 승인 2020.09.17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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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읍여성의용소방대 대원들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활동에 나서고 있다.
보은읍여성의용소방대 대원들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활동에 나서고 있다.

보은소방서 보은읍여성의용소방대(대장 장영순)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12일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활동에 발 벗고 나섰다.
 이날 활동에는 장영순 대장을 비롯한 19명의 대원이 참여해 지역사회 감염 예방을 위한 방역활동을 펼친 것.
이번 방역활동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이번 달 20일까지 유지되고 있었고, 이를 통해 군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서였다.
또, 불특정 다수인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 및 공공시설에 대한 집중적인 방역을 통해 깜깜이 환자 발생을 예방하고 군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위해 최선을 다했다.
특히, 올바른 마스크 착용 방법, 30초 이상 손 씻기 및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를 위한 코로나19 예방수칙 홍보도 병행하였다.
장영순 대장은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하여 코로나19 감염병으로부터 청정한 보은군이 될 수 있도록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앞장서는 의용소방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군민들의 안전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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