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소방서, 추석연휴 화재안전대책에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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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소방서, 추석연휴 화재안전대책에 만전
  • 나기홍 기자
  • 승인 2020.09.17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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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은소방서(서장 한종욱)가 11일, 우리의 고유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해비대면 화재안전대책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충북 소방본부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2015~2019년) 추석연휴 기간 도내에서 50건의 화재가 발생해 1명의 인명피해와 4억 2천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오는 10월 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화재안전대책은 ‘코로나19 감염병 극복과 화재로부터 안전한 명절 보내기’를 목표로 관계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관계인의 자율안전관리 유도 및 컨설팅 강화 등이 추진된다.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자율안전점검 및 비대면 화재예방 안전 컨설팅, 연휴 기간 중 휴무 예정인 산업시설 자율안전관리, 화재안전 불법행위 신고포상제 집중 운영, 추석 명절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집중 홍보 등이 펼쳐진다..
 한종욱 소방서장은 “추석 연휴 적극적인 화재안전대책을 통해 코로나19를 극복하고 군민 모두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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