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전통시장(회장 최종호), 종합시장(회장 설용덕)은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소비 진작을 위해 오는 9월 11일부터 9월 26일까지 15일간 진행되는 '전통시장 결초보은 고객감사제'를 실시한다.
‘전통시장 결초보은 고객감사제’는 보은 전통시장과 종합시장에서 개최하며, 각 시장에서 구매한 영수증을 제출하면 금액에 따라 결초보은 상품권을 지급하는 페이백 행사이다.
또한 26일에 제출한 영수증으로 추첨을 통해 상품을 증정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방송할 예정이다.
페이백 진행금액은 총 3,860만원이며, 구매 금액이 5만원~10만원은 1만원, 10~20만원은 2만 원, 20만원~30만원은 3만원, 30만원~40만원은 4만원, 40~50만원 5만원, 50만원 이상은 7만원을 페이백으로 받는다. 1일 1회만 지급을 받을 수 있다.
본 행사에 참여하는 대상자를 상대로 마스크 스크랩를 지급할 예정이다.
보은 전통시장과 종합시장은 '전통시장 결초보은 고객감사제' 기간 전통시장에서 장보기를 통해 '재미'와 '실속', '보람' 세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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