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농업기술센터(소장 홍은표)는 내년 봄에 파종할 2020년산 감자 보급종 추기 공급분을 이달 10일까지 연장해 신청을 받았다.
신청분에 대해 11월 중 농가에 공급되고 가격은 3만1680원/20kg이 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이민주 지도사는 “정부 보급종자는 엄격한 채종포장 관리를 통해 순도가 높고 품종고유의 특성이 잘 유지·보존돼 병해충 발생이 적고 생산량이 증수된다”며 보급종을 신청해서 재배 할 것과 종자수령 후에는 환기가 잘되는 서늘한 곳에 보관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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