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2021년 정부예산안 6.6조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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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2021년 정부예산안 6.6조원 확보
  • 김인호 기자
  • 승인 2020.09.1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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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남일(2공구), 법주사 성보박물관 사업비 등 포함

충북도는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확정한 2021년 정부예산안에 지난해 정부안 5조9218억원보다 7117억원이 증가한 6조6335억원을 확보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도관계자는 “올해 확보한 2021년도 정부예산안은 지난해 5조9218억원에 비해 12.1% 증가했다. 2020년 최종 확보액 6조854억원에 비해 9.0% 증가한 규모다. 국가예산 증가율(512.3조→555.8조, 8.5%↑)을 초과한 역대 최고 수준”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도에 따르면 2021년도 정부예산 투자방향은 신규SOC, 체육·문화시설의 추가보급 등을 줄이는 등 과감한 재정지출 구조조정을 통해 한국판뉴딜을 본격 추진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충북에서도 관련 사업을 적극 발굴.대응해 정부예산안 최대 규모 확보라는 성과를 거뒀다.
충북도는 연초부터 전략적 목표를 설정하고 신규사업 발굴 및 지속적인 보고회 개최, 사업별 컨설팅을 개최하는 등 단계별 대응으로 중앙부처 및 기획재정부를 설득하여 대형SOC사업과 한국판 뉴딜관련 사업을 반영했다.
특히, 국가균형발전프로젝트의 일환인 예비타당성 면제 대형사업의 본격시행을 위해 내년도 기본설계비가 반영되어 충북의 경제발전과 함께 국가균형발전에도 한발 더 다가가게 됐다. 또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중앙정부 공모사업의 신속한 동향 파악 및 유관기관 연계를 통한 전략적 사전준비, 철저한 공모대응 및 사후관리 등을 실시한 결과 금년도 공모사업은 전년대비 218% 증가했다.
도관계자는 “정부예산안 6조6335억원 확보는 코로나19와 충청권 수해피해 등 악재에도 불구하고, 역대 최고 증가액과 2년 연속 두 자릿수 증가율을 달성해 4% 충북경제실현에 크게 이바지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번에 정부예산이 확보된 보은군 주요사업은 △보은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건립(20억) △남일~보은(2공구) 국도 건설(237억) △속리산 법주사 성보박물관(8억원), 보은~영동 국도건설(99억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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