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기원, 마늘 재배기술 연구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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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기원, 마늘 재배기술 연구 박차
  • 김인호 기자
  • 승인 2020.09.03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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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업기술원(원장 송용섭)은 고품질 마늘 생산 및 경영비 절감을 위한 마늘 생력화와 소비확대를 위한 기능성 제품 개발 연구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마늘 재배 경영비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종구비이다. 종구 비용을 절감하기 위한 주아 재배는 인편 대비 15% 증수효과 및 병해충 감염 감소 등의 장점을 가지고 있다.
도 농업기술원은 인구 고령화에 대비해 마늘의 주아 파종부터 마늘 수확 및 건조 자동화에 이르러 모든 과정의 생력화를 위한 기술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새싹에 기능성 물질이 많이 알려져 새싹채소의 수요가 증대하는 만큼 새싹마늘 연구도 추진할 계획이다. 새싹부터 뿌리까지 통째로 먹는 새싹통마늘 재배기술을 확립해 마늘이 신소득 작목이 될 수 있도록 도전하고 있다.
이외에도 마늘 유기재배 시 유기농자재 개발 및 마늘 수확 후 관리 기술 개발, 신품종 통통마늘의 재배법 확립, 기후변화 대응 마늘 재배법 개선 등 연구 과제를 철저히 수행할 계획이다.
지난 26일 충북농업기술원 마늘연구소은 당년 연구사업 결과발표회를 개최해 영농기술정보 6건, 지식재산권 1건, 품종출원 1건 등 총 18건의 성과를 올렸다. 이희두 마늘연구소장은 “현재 마늘 재배에 있어 노동력 부족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마늘 생력화 기술 개발을 통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며, “새싹마늘 기능성 제품 개발로 인해 마늘 산업을 더욱 활성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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