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주간보호센터, 어르신 만족도 ‘최고’
상태바
노인주간보호센터, 어르신 만족도 ‘최고’
  • 김태혁 실버기자
  • 승인 2020.09.03 08: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외부인 출입금지라해서 들어가지 못한 노인주간보호센터.
외부인 출입금지라해서 들어가지 못하고 있는 노인주간보호센터.

 부양가족이 바쁜 관계로 치매, 중풍 등 노인성질환을 가진 어르신들을 낮 시간에는 가정에서 돌보기 힘든 고통 해결을 위해 마련된 보은군노인주간보호센터(센터장 이진성)가 이곳을 이용하는 부양가족은 물론 어르신들에게 만족도 최고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보은군의 유일한 노인주간보호센터는 안전한 송영서비스로 어르신을 집에서 센터까지 아침이면 모셔오고 저녁이면 모셔다 드리며 하루 8시간 이상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가정에서 돌보기 어려운 어르신들에 대한 개인위생과 철저한 방역으로 철저한 건강관리를 펼치고 있다.
 노인주간보호센터는 긴 장마가 끝나고 전국이 폭염이 이어지고 있고 코로나바이러스의 긴장 속에서도 문밖을 출입하기 어려운데 이곳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목욕·식사·기본간호·치매관리·응급서비스 제공은 물론 심신 기능의 유지, 향상을 위한 교육 , 훈련과 점심 저녁을 제공해 드리며 오전 오후 간식으로 영양이 부족한 어르신들께 적절한 영양을 공급해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 어르신은 “코로나가 심각하기 전까지는 봉사단들이 와서 춤과 노래로 우리들을 즐겁게 했는데 외부인 출입통제로 봉사단의 발길마저 끊어져 아쉽다”며 하루빨리 코로나바이러스가 사라지길 원했다.
 보은노인주간보호센터는 보호자와 입소자들의 만족도가 높아 정원 35명에 빈자리가 없고, 18명이 입소를 대기하고 있는 상태다.
이진성 센터장은 “전국적으로 코로나 확진자 발생이 심각해 걱정되는 마음에 잠시 휴원을 하면 어떨까 해서 보호자 및 입소자들에게 설문을 했더니 35명 중 32명이 여기보다 더 안전한 곳이 어디 있느냐며 휴원은 절대 안된다고 반대했다”며 “이분들의 생각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전 직원이 더욱 열심히 정성과 사랑으로 보살피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