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경찰서가(서장 김기영) 2020년 하반기 정기인사에서 7명이 전입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보은경찰서는 18일, 2층 소회의실에서 각 과장 및 전입 직원 등 총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년 하반기 정기 인사 신고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전입한 이는 이정석 순경에 경무계에, 김영근 경위가 생활안전계, 안효정 경위가 112상황팀, 고기현 경위가 사고조사팀, 김춘태 순경이 CCTV 관제센터, △ 김태형 경위가 지능팀, 육심정 경위가 정보경비업무를 수행한다. 김기영 서장은 “앞으로도 배려와 희생으로 주민과 동료를 위해 봉사하고 흔들림 없는 업무 수행으로 지역 안전의 등불이 되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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