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은농협, 침수피해농가 돕기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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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은농협, 침수피해농가 돕기에 앞장
  • 나기홍 기자
  • 승인 2020.08.20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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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은농협(조합장 박순태)과 농협보은군지부(지부장 임세빈)이 지난 10일 삼승면 이장협의회·주민자치위원회·각 기관단체장을 비롯해 삼승면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함께 집중호우로 인삼밭 침수피해를 입은 농가의 인삼밭을 찾아 비가 내리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구슬땀을 흘리며 수해복구에 혼신을 다했다.
 박순태 조합장은 “집중호우 피해 농가를 보며 안타까움이 앞선다”면서 하루빨리 장마가 끝나 농작물 피해 및 수해복구가 원활히 이뤄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농가에 어려움이 생기면 지체 없이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남보은농협이 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이날 활동한 침수피해 지역은 탄부면 성지리로 삼승면 탄금리의 김형구씨가 짓고 있는 4000평면적의 인삼밭으로 (본보 1488호 보도) 보는 이들이 침수피해에 대해 안타까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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